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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손흥민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일명 '손흥민 3행시'라 불리는 성지순례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월 걸스데이 공식 팬카페에 '손흥민 삼행시'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손:손흥민형! 흥:흥하게 대박 나셔도 민:민아누나 만나서 결혼 하면 안 돼요!"라며 "손흥민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 글은 29일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성지순례글로 지목되며 이목을 끌었다. 실제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성지글 왔다 갑니다", "성지순례", "어떻게 맞추셨나요?", "돗자리 까셔도 될 듯" 등의 덧글을 남기며 신기해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마이데일리에 "손흥민과 민아가 SNS를 통해 친구가 됐다. 이후 사이가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만난지 약 2주 됐으며 그 후 2번 만났다고 한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왼쪽)-걸스데이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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