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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인천소재 기업으로 자동차 배선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식회사 경신이 아시안게임 개최 D-50일에 맞춰 5,000만원 상당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매했다.
주식회사 경신은 1974년 창업 이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수출 7억불탑 수상' 등 건실한 지역 기업으로 조직위원회는 이를 기점으로 지역 기업체들의 동참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회장은 "내 고장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인천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남은 기간 회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아시안게임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라며 조직위에서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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