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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원신(유오성)이 박윤강(이준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최원신을 쫓는 박윤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신은 막다른 절벽에 다다랐고, 윤강은 원신에게 총구를 겨눴다. 윤강은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 여동생의 원수인 최원신의 팔다리에 총을 쐈다. 이어 심장까지 세 발의 총을 날렸다.
윤강의 총에 맞은 최원신은 비명을 지르며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윤강을 죽인 원신은 눈물을 쏟았다.
[배우 이준기, 유오성.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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