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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동미(37)와 뮤지컬 배우 허규(37)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13일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신동미와 허규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신동미는 드라마 '뉴하트', '골든타임', '황금의 제국', '달래된장국' 영화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허규는 뮤지컬 '구텐버그'에 출연 중이다.
[배우 신동미(왼쪽)와 허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규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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