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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자체 시상식 개최를 계획 중이다.
13일 tvN 측 관계자는 "시상식은 현재 초기 기획 단계다. 드라마, 예능을 포함하는 시상식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방식이 될지 등도 아직 결정된 게 없다. 올해 안에 열릴지도 미지수다"라고 말했다.
tvN은 최근 지상파 못지 않은 양질의 컨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갑동이' '고교처세왕' '마녀의 연애' '막돼먹은 영애씨13' '연애 말고 결혼' '꽃보다 청춘' '응답하라1994' 'SNL코리아', '삼총사', '잉여공주' '마이시크릿호텔'등의 프로그램이 방송됐고 또 방송 예정이기도 하다.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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