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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제니퍼 로페즈(45)가 최근싱글 캐킷 커버를 통해 엉덩이를 과시한 니키 미나즈(31)에 대해 '어딜 원조를 넘보냐'며 똑같이 재킷 커버를 통해 자신의 둔부를 자랑했다.
미국 wrap뉴스는 제니퍼 로페즈가 아직 자신의 뒤태 엉덩이는 건재하다고 세상에 알렸다고 1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곧 발매될 새 싱글 '부티(Booty)'의 재킷 커버에 마이크로 팬티에 풍만한 엉덩이를 강조한 뒤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실어 1990~2000대의 영광을 되찾고자 한 것. 새 싱글 '부티'는 래퍼 핏불이 피처링했다.
그녀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bootyfromtheblock #bootyandthebeat naturalbooty" 등과 같은 수수께끼같은 메시지도 게재했다. 싱글 타이틀 booty를 사용한 패러디제목들이다.
이 미학적 예술사진이 최근 니키 미나즈가 싱글 '아나콘다(Anaconda)'의 재킷 커버에 올린 섹시한 엉덩이 사진을 본딴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느 똑같이 앉은 자세의 엉덩이 뒤태를 연출한 사진을 SNS에 올려 니키를 당혹시키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부티'의 발매시기를 알리지 않았으나 완전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조만간 컴백할 예정이다. 그녀의 이번 엉덩이 자랑은 남성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위한 사전 맛뵈기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싱글 커버를 통해 도발적 엉덩이를 과시한 제니퍼 로페즈(위)와 니키 미나즈(아래). (사진 출처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니키 미나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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