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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우에노 주리가 내한한다.
14일 한일축제한마당 측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는 오는 9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우에노 주리의 내한은 지난 2011년 이후 약 3년여 만이다.
이날 그녀는 오후 5시 55분께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가 출연한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인 드라마가 오는 10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진행되는 그녀의 내한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한일문화교류 행사로 매년 한일 문화 교류, 시민 교류, 청소년 교류, 지방 자치 단체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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