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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루한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기네스 세계 기록 홈페이지에 따르면 루한의 웨이보 계정에 게재된 한 게시물이 '웨이보 포스트 중 가장 많은 댓글'(Most comments on a Weibo post)을 기록했다.
루한이 게재한 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관련 웨이보 포스트를 리트윗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기네스 측은 "루한이 2012년 9월 10일 게재한 글에 8월 5일 기준으로 1천316만3천859개의 댓글이 달렸다"며 "두 번째로 가장 많은 댓글 수는 791만3천107개다"고 밝혔다.
한편 루한이 속한 엑소는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15일은 'SM 타운 라이브 인 서울' 무대에 오른다.
[엑소 루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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