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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의정이 병에 걸린 반려견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는 이의정을 비롯해 배우 한경선, 정정아, 개그우먼 곽현화가 출연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 중 출연진은 이의정의 집에서 162만 원 상당의 상황버섯을 발견했고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의정은 "이건 강아지 먹는 거다"고 털어놨고, 출연진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의정은 "강아지가 임파선암을 앓고 있었는데 상황버섯을 먹고 많이 나아졌다. 의사도 죽을 거라고 말을 했었는데 정말 깜짝 놀라더라"고 설명했다.
[배우 이의정.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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