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 그룹 샤이니 태민이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태민은 1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꿈만 같아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날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공개한 태민은 솔로로 출격한 자신의 무대를 보기 위해 자리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글을 통해 태민은 "오늘 이른 녹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팬미팅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여러분의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돼서 정말 고마웠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늦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적었다.
솔로 가수로 출격한 태민은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통해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꾀했다. '괴도'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독특한 퍼커션의 조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댄스 곡으로, 유명 작곡가 토마스 트롤슨이 작곡에 참여했다.
[솔로로 출격한 그룹 샤이니 태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