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하나외환 선수단이 어린이들과 코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은 지난 15일 하나금융그룹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구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외환은 "하나은행, 외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간의 화합 및 평소 소홀해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였으며 80여 직원 가족의 참여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종천 감독, 신기성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의 개인별 지도와 미니게임을 통해 농구단이 지향하는 건강한 농구, 즐거운 농구를 코트 위에서 펼쳐보였다.
[사진=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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