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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자신이 만든 여성 의류의 피팅 모델로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 2'(이하 '패션왕 코리아')에서 광희가 우승을 향한 의욕을 불태우며 직접 가봉된 상태의 의상을 입었다. 이에 광희의 파트너인 곽현주 디자이너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하지만 차도녀 스타일의 커리어 우먼룩을 원했던 광희는 스커트 길이와 형태에 반대 의견을 냈다. 급기야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두 사람은 직접 의상을 입고 주변 카페를 급습했고, 여러 사람에게 직접 H라인 스커트와 플레어스커트에 대한 의견을 받으며 의견 조율을 했다.
'뮤직 콜라보 룩' 미션으로 진행된 이번 라운드는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하며 제작팀도 놀란 반전 결과가 공개된다는 소식이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30일 밤 12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여성복 피팅모델이 된 광희.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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