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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있는 조시 베켓의 올 시즌 복귀 가능성을 낮게 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매팅리 감독의 말을 빌어 “베켓은 며칠 전 볼을 던졌고 상태가 괜찮았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베켓이 마운드에서 투구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고 본다”며 사실상 올 시즌 내 복귀가 어렵다는 것을 시사했다.
베켓은 올 시즌 20경기에 선발로 나와 6승 6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는 생애 첫 노히트 노런 경기를 기록하는 등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몫을 다 해줬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부진과 함께 엉덩이 부상이 겹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지난달 5일자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한편 매팅리 감독은 베켓의 부상 부위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수술은 베켓 본인이 선택할 일”이라고 말했다.
[조시 베켓.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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