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추석 무대인사 전석 매진…추석도 '두근두근'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대인사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첫 주인 오는 6일과 7일, 9일과 10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조성목이 참여한다.

특히 무대인사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개봉 첫 주 주말인 6일, 7일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등 서울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인 9일, 10일에는 CGV 인천논현, CGV인천연수, 메가박스 연수, CGV야탑, CGV서현 등 경기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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