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홈런왕' 박병호(28)가 1경기에 홈런을 4방을 터뜨리는 차원이 다른 괴력을 선보였다.
박병호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시즌 15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나서 5타수 4안타 4홈런 7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이재학, 4회말 노성호, 7,8회말엔 윤형배를 상대로 홈런 4방을 마크한 박병호는 이날 경기에서 100타점, 100득점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쁨까지 누렸다.
박병혼느 "팀이 이겨서 좋고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 홈런이 나와 더 기분이 좋다. 이재학에게 항상 약했었는데 홈런을 칠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선 것은 아니었다. 좋은 느낌을 갖고 타석에 들어섰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오늘은 신기했던 날이다. 무엇보다 실투를 놓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앞선 2경기에서 우천 순연으로 휴식을 취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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