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결정적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두산이 4일 잠실 LG전서 5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연장 12회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으로선 아쉬운 게임이었다. 경기 후반 수 많은 찬스가 있었으나 끝내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2-3으로 뒤진 9회 김현수가 LG 마무리 봉중근에게 동점 솔로포를 쳤으나 거기까지였다. 에이스 니퍼트는 제구가 좋지 않았으나 6이닝을 3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아냈다. 두산은 불펜 투수 5명을 총출동시켜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송일수 감독은 “니퍼트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에이스답게 자기 몫을 다했다. 뒤진 게임을 쫓아간 건 좋았다. 그러나 많은 찬스서 결정적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내일은 더 좋은 승부를 하겠다”라고 했다. 두산은 5일 잠실 LG전서 유네스키 마야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송일수 감독.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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