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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화제의 아역배우 김새론, 김유정, 김소현을 향한 독특한 비유를 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는 MC 김구라의 아들인 아역배우 김동현이 출연한 가운데 아역스타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 당시 MC들은 아역배우들을 나이에 따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박지윤은 김새론, 김유정, 김소현을 두고 "중등부는 이른바 '3김 시대'를 맞이했다"며 세 배우의 활약을 80~90년대 한국 정치사를 장악했던 김종필, 김영삼, 김대중의 '3김 시대'에 비유했다.
박지윤의 말에 변호사 강용석도 "이들이 앞으로 20년은 할 것 같다"며 동의를 표했다.
'썰전'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박지윤(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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