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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윤건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솔로부대를 위한 색기 발산용 음료 페로몬 커피 제조과정을 공개했다.
윤건은 11일 오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페로몬 커피의 제조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윤건은 노련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페로몬 커피를 만들어내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오는 12일 공개되는 윤건의 신곡 '가을에 만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관심을 끌었다.
윤건은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시간동안 서울 효자동에 위치한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을 찾는 팬들에게 페로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르코의 다락방은 윤건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다. 컴백을 앞두고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두 시간 동안 수량 제한 없이 윤건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선물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한편 윤건은 올 가을 7년만에 선보이는 4번째 정규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 발표를 앞두고 있다.
[윤건. 사진 = 포춘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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