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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발탁된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재치 만점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내달 개봉을 앞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유고와 라라:신비의 숲 어드벤처'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이국주는 "대선배들처럼 꼭 한번 홍보대사를 해보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고 너무나 영광이다"라는 홍보대사 발탁소감을 전했다. 또 식탐송을 뛰어넘는 모험송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특별 영상들로 '유고와 라라:신비의 숲 어드벤처' 홍보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여기에 개그프로에서 이국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10년째 연애중' 팀인 김여운, 김진아도 합세해 더욱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예고했다.
영화사 측은 "'호로록 호로록'이라는 대세 유행어와 함께 전 관객층의 높은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녀와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이국주를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유고와 라라: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모험소녀 유고가 하늘을 나는 고래를 타고 신비의 숲에 가게 되면서 소심쟁이 라이거 라라와 함께 위기에 빠진 신비의 숲을 구하는 모험을 그려낸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내달 2일 개봉.
[이국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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