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안정진 트리오(안영명-박정진-윤규진)'가 일일 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한화 구단은 11일 '안영명과 박정진, 윤규진이 오는 13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오후 4시부터 15분간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일일 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팬들에게 그라운드 밖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외국인 3총사인 펠릭스 피에와 앤드류 앨버스, 라이언 타투스코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한복을 입고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선 바 있다.
한화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안정진 트리오'라 불리는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은 구단 유니폼 등 상품 홍보뿐만 아니라 계산대에서 직접 금액결제까지 맡을 예정이다.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다.
한화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일일 판매사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안영명-박정진-윤규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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