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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틀곡 '마마시타'로 컴백 후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마마시타'로 1위에 올랐다.
수상 후 리더 이특은 "2005년 데뷔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속도에만 치중해 왔다면 롱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욱 겸손히 최선을 다하는 슈퍼주니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이틀 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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