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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구자철(25,마인츠)가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독일 키커는 11일(한국시간) “구자철이 종아리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구자철은 오는 13일 헤르타 베를린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자철은 지난 1일 하노버전서 부상을 당해 후반 37분 교체됐다. 이후 구자철은 9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종아리 타박상 진단을 받고 일찌감치 독일로 귀국했다.
한편, 구자철의 복귀로 마인츠는 베를린전에 힘을 얻게 됐다. 구자철은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구자철.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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