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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공항패션 때문에 박진영에게 혼쭐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는 오상진, 노민우, 택연, 우영, 예원이 출연해 알면 알수록 신기한 '남자의 허세'를 두고 유쾌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날 우영은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허세에 대해 얘기하던 중 공항패션 때문에 박진영에게 혼이 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우영은 "공항에 편하게 입고 갔다가 박진영에게 '왜 저러냐'는 소리를 들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우영은 돌아올 때를 고려해 양면 등산복을 입는 지나치게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고.
한편 이를 조용히 듣고 있던 택연은 자신은 박진영이 포기한 수준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매직아이'는 오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우영(위), 택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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