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8월 시행한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KBO는 22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올 시즌 세 번째로 시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표적검사와 추첨검사를 병행해 9개 구단 1군 엔트리에 등록돼 있는 선수 중 구단별로 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kt에 추가 등록된 외국인선수 1명에 대한 도핑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검사는 KBO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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