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속 조인성의 그녀' 최유화, 눈부신 미모에 '관심집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CF에서 배우 조인성의 연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최유화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비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근 공개된 CF에 조인성의 여자로 등장한 최유화는 8등신의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로 영상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조인성과 함께 풋풋하고 설레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실제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연인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유화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며 "조인성 선배와는 첫 만남이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배려해주고 촬영 내내 친절하게 대해줘서 정말 감사했다.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선배 덕분에 예쁜 영상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유화는 2010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앞서 배우 공유, 이승기, 주원 등 톱스타들의 파트너로 광고를 찍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배우 최유화(첫 번째 사진 위), 조인성.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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