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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정명옥의 출산이 임박했다.
22일 정명옥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명옥이 2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한 상태"라며 "당초 출산 예정일이 18일이었는데 날짜가 지났다. 진통을 시작했고 출산이 임박해 2세 맞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정명옥은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2'에 고정 크루에 합류해 '욕미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6월 출산 준비로 고정 크루에서 하차했다. 태권도사범인 남편과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개그우먼 정명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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