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광희, "문준영, 돈 받아 급히 해결한 거 전혀 아냐" 해명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리더 문준영과 소속사 스타제국의 갈등 봉합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광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제국의아이들 광희입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 아이들 맴버 모두와 회사, 긴 이야기 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라고 세간에 불거진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21일 오전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측에 대한 정산 및 처우 불만의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수차례에 걸쳐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다음날인 22일 문준영과 소속사 스타제국은 갈등을 봉합했다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 같은 상황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여러 의문을 제기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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