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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재원이 소속사인 칸 엔터프라이즈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일 오후 칸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재원과의 계약이 10월에 만료되는 것이 사실이다. 재계약 등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2011년부터 칸 엔터프라이즈에 둥지를 틀고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MBC '사남일녀'에 출연하는 등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 김재원은 MBC 시사교양프로그램인 '리얼스토리 눈'의 MC를 맡고 있다.
[배우 김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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