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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사랑, 마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 "아빠가 돌아왔다"
2014-10-08 09:31:5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과 재회했다.
7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아빠가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추성훈과 추사랑이 마주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사람은 서로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최근 추성훈은 UFC 복귀전에 출전했다. 그동안 이 복귀 경기 훈련에 임하느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추성훈 대신 아내 야노시호가 추사랑을 돌보고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 추사랑.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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