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성혁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성혁은 테니스 경력 25년을 내세우며 연습 경기에 임했지만, 기대했던 실력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9%를, MBC 'PD수첩'은 2.7%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주요 장면. 사진 = KBS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