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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머라이어 캐리를 이혼케 한 배우 겸 모델 앰버 로즈(30)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실체'를 밝혔다. 바로 남자들이 탐낼만한 '거대 엉덩이'.
미국의 US매거진은 또 앰버 로즈가 초소형 수영복 밖으로 드러난 이 거대 엉덩이 사진을 SNS에 올려 킴 카다시안에 정면 도전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앰버 로즈는 킴 카다시안의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의 예전 여자친구였다.
앰버는 이 눈이 튀어나올만한 풍만 엉덩이 사진을 지난 14일 게재했다. T팬티 수영복에 섹시한 풍만 엉덩이가 불거졌고, 트레이드 마크인 민머리에 빨간색 하트를 액세사리로 칠해 넣었다.
이는 지난해 킴 카다시안의 악명높은 엉덩이 셀카를 본딴 것. 사진속의 로즈는 자신만만하고 도전적인 표정이다. 사진을 보면 카니예 웨스트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팬들은 능히 짐작할 수가 있다. 앰버 로즈는 카니예가 카다시안과 결혼하기전인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사귀었다.
한편 앰버 로즈 그 자신도 래퍼 위즈 칼리파와 이혼소송 중. 또한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 닉 캐논이 바로 앰버와 바람을 폈다고 의심, 이혼을 선언한 상태다. 지난 일본 공연에서 머라이어는 노래를 개사해 닉에 대해 "인간 말종(Mo****f***er)"이라고 부르며 앰버를 간접 비난했었다.
[앰버 로즈. 사진출처 = 앰버 로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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