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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래퍼 데뷔 '나 따라해봐요' 17일 발표
2014-10-16 11:30: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해설위원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딸 송지아양이 래퍼로 데뷔한다.
16일 한 매체는 송지아양이 "오는 17일 신곡 '나 따라해봐요'로 래퍼로서 신곡을 선보인다"며 "유명한 작곡가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제이큐가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제이큐는 여러 아이돌 가수들의 랩 선생으로 알려진 작곡가 겸 가수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에서 송지아양은 "꿈이 힙합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송지아(오른쪽)양.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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