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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결별설에 입장을 전했다.
16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열애설 이후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민아와 손흥민이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울에 있는 민아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민아와 손흥민은 심야 데이트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7월 29일 소속사를 통해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보고 싶어'를 발표했으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뛰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왼쪽)과 축구선수 손흥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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