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채린이 2승째를 따냈다.
양채린은 16일 전라남도 무안컨트리클럽(파72, 6498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18차전(총상금 7000만원) 최종 2라운드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정상에 올랐다. 양채린은 5월 드림투어 5차전 이후 5개월만의 우승이다. 양채린은 올 시즌 상금 3318만원으로 5위로 도약했다.
유승연, 정재은, 정미희, 여윤경이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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