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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위너가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위너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끼부리지마’를 열창했다. 위너는 이 무대를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날 위너는 자유분방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까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라이더재킷으로 남자다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위너는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YG 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해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음악 작업에 돌입, 새로운 앨범을 준비한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나윤권, 대국남아, 딸기우유, 레드벨벳, 로이킴, 밍스, 버나드박, 보이프렌드, BTOB(비투비), VIXX(빅스), 송지은, 사이퍼, 에일리, WINNER(위너), 유니크, 윤하, 주니엘, 틴탑 등이 출연했다.
[위너.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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