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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발라드 그룹 2AM이 가수 조규만과 손 잡고 이달 말 컴백한다.
2A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AM은 이달 말 조규만의 곡을 필두로 신보를 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11월 '녹턴' 이후 1년여 만이다. 히트곡 '다줄거야'를 부른 조규만과 곡 작업을 진행해 새로운 음악 색깔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2AM은 지난 4월 이창민을 제외한 조권, 임슬옹, 정진운의 매니지먼트가 JYP엔터테인먼트로 이관됐다. 이창민은 일찌감치 잡혀있던 스케줄을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계속 몸 담았던 빅히트와 일한다.
[그룹 2AM.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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