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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3인조 그룹 탑독이 컴백에 앞서 1주년 앨범 신곡 '애니(Annie)'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애니(Annie)' 뮤직비디오는 현재 가장 핫한 2인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았다. 샤이니, 버스커버스커, 자이언티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듀오 감독으로 이번엔 탑독의 톡톡 튀는 매력을 화려한 색채감으로 담아냈다.
또 감각적인 세로형태의 독특한 영상과 비트감 있는 음악은 영상을 보는 동안 놀이기구를 탄 듯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탑독 멤버 이외의 흰 사자와 바니 걸의 등장으로 또 한번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뮤직비디오의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탑독의 컴백은 최근 조PD가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힌LP판 이미지 한 장을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탑독은 17일 신곡 '애니(Anni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탑독. 사진 =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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