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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폴 포츠가 한국 여성의 매력을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으로 폴 포츠가 함께했다.
이날 녹화에서 폴 포츠는 "한국 여성분들이 정말 예쁘다. 매력적이다"고 호감을 드러내며 함께 출연한 벤의 무대를 혼 후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폴 포츠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함께 나훈아의 '사랑'을 선곡, 관객들의 끊임없는 기립 박수 세례는 물론 앙코르까지 받으며 환상적인 하모니로 무대를 장악했다.
폴 포츠가 함께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폴 포츠.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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