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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서태지의 출연으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경쟁률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서태지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많은 방청객이 이른 시간부터 몰렸고 일찌감치 전석이 채워졌다.
사전 진행을 맡은 MC딩동은 “그분이 오셨다”고 말하며 서태지 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번 녹화 경쟁률이 사상 최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청 당첨 경쟁률은 43대 1이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서태지, 에피톤 프로젝트 등이 출연한다.
[서태지. 사진 = 마이대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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