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CJ E&M 측이 영화 '소수의견' 폐기처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 '소수의견'을 배급하는 CJ E&M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제작사와 최고의 배급시기와 방법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진압 중 사망한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다.
손아람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지난 2009년 벌어진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영화는 지난해 6월 크랭크업 됐지만 현재까지 개봉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손아람 작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씨제이가 이재현 회장 구속 이후 개봉을 1년간 연기해왔던 영화 '소수의견'을 결국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다며 CJ E&M 측이 배급 포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영화 '소수의견'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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