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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현정이 90년대 느낌 그대로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김현정을 찾아 섭외에 나섰다. 김현정은 예전과 변함 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에 롱다리 미녀인 김현정은 '잊을 수 없는 추억', '반가발' 등 90년대에나 썼을 법한 옛날 어휘력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노홍철이 웃음을 짓자 "왜? 나 이상해?"라며 "오랜 만에 나와서 감이 없어"라고 어리둥절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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