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군 : 밴헤켄(넥센)
- 퓨처스리그 : 이형범(경찰), 박세웅(kt 위즈, 이상 북부리그) / 김상수(상무), 이동걸(한화, 이상 남부리그)
한국 무대 3년째인 밴 헤켄은 올 시즌 31경기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 178탈삼진을 기록하며 넥센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 이후 7년 만에 20승 투수가 됐고, 탈삼진 부문에서도 1위 릭 밴덴헐크(삼성, 180개)에 단 2개 뒤진 2위에 오르며 위력을 뽐냈다.
▲ 평균자책점
-1군 : 밴덴헐크(삼성)
-퓨처스리그 : 장진용(LG, 북부리그) / 고원준(상무, 남부리그)
밴덴헐크는 올 시즌 25경기에 선발 등판, 완투승 한 차례 포함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삼진도 180개나 솎아내 투수 부문 2관왕에 등극했다.
▲ 승률
-1군 : 헨리 소사(넥센)
소사는 올 시즌 시작부터 함께하지 못했음에도 20경기에 선발 등판,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 98탈삼진을 기록했다. 승률 8할 3푼 3리로 이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세이브
-1군 : 손승락(넥센)
손승락은 올 시즌 62경기에서 3승 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4.33으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임창용(삼성 라이온즈, 31세이브), 봉중근(LG 트윈스, 30세이브)과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2년 연속 구원왕에 오른 손승락이다.
▲ 탈삼진
-1군 : 밴덴헐크(삼성)
▲ 홀드
-1군 : 한현희(넥센)
한현희는 올 시즌 66경기에 등판, 4승 2패 2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홀드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입단 2년째인 지난해 69경기 5승 1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3.21로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고, 올해는 30홀드를 넘기며 필승조로 위용을 떨쳤다.
▲ 타격
-1군 : 서건창(넥센)
-퓨처스리그 : 이천웅(경찰, 북부리그) / 구자욱(상무, 남부리그)
▲ 홈런
-1군 : 박병호(넥센)
-퓨처스리그 : 김사연(kt, 북부리그) / 박노민(한화), 조평호(NC, 이상 남부리그)
▲ 타점
-1군 : 박병호(넥센)
-퓨처스리그 : 유민상(경찰, 북부리그) / 정진호(상무, 남부리그)
박병호는 올 시즌 전 경기인 128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3할 3리 52홈런 124타점, 출루율 4할 3푼 3리 맹활약으로 3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을 거머쥐었다. 넥센 이적 첫해인 2011년 8월 이후에만 11홈런을 때려내며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2012년 31홈런, 지난해 37홈런에 이어 올해 50홈런 고지를 돌파하며 리그 대표 강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 돌파. 3년 연속 전 경기에 출전한 내구성도 강점이다.
▲ 득점
-1군 : 서건창(넥센)13
서건창은 올 시즌 전 경기인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7푼(543타수 201안타) 7홈런 67타점 135득점 48도루 맹활약으로 타율과 최다안타, 득점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풀타임 3번째 시즌에 3관왕을 차지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 특히 사상 첫 200안타 고지까지 밟아 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MVP는 당연히
▲ 안타
-1군 : 서건창(넥센)
▲ 도루
-1군 : 김상수(삼성)
김상수는 올 시즌 전 경기인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8푼 8리 5홈런 53타점 74득점 53도루를 기록, 생애 첫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민우(NC, 50개), 서건창(넥센, 48개)과 치열한 경합 끝에 도루왕에 올랐다. 소속팀 삼성의 통합 4연패에 도루왕까지 차지하며 기쁨 두 배가 됐다.
▲ 출루율
-1군 : 김태균(한화)
김태균은 올 시즌 118경기에서 타율 3할 6푼 5리(422타수 154안타) 18홈런 84타점, 출루율 4할 6푼 3리로 맹활약을 펼쳤다. 타격왕 서건창(넥센, 0.370)에 5리 차로 밀렸으나 3년 연속 출루율 1위에 오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국내 복귀 첫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출루율 4할 4푼 이상을 유지했다.
▲ 장타율
-1군 : 강정호(넥센)
강정호는 올 시즌 117경기에서 타율 3할 5푼 6리 40홈런 117타점, 출루율 4할 5푼 9리, 장타율 7할 3푼 9리로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임에도 사상 첫 유격수 40홈런의 주인공이 됐고, 100타점 고지도 돌파하며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장타율 부문에서는 2위 에릭 테임즈(NC, 0.688)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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