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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진들이 '대성당의시대'를 열창하고 있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의 전설적인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유럽의 대표적인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완성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성공은 물론, 2005년 첫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수를 기록하며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를 갖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이번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적인 존재인 맷 로랑과 리샤르 샤레스트, 로디 줄리엔느, 제롬 콜렛, 가르디 퓨리 등 2005년 초연 당시 최고 드림팀이라 불리던 프랑스 오리지널 주요 배우들의 출연 확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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