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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5년 세계태권도한마당이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다.
국기원은 1일 평택시와 실무 마라톤 협의 끝에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평택 이충문화센터에서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태권도 한마당은 국기원이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속에서 매년 진행된다.
평택시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추구한다. 2012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택시는 곧 세계태권도한마당에 필요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내년 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올해 대회는 8월 포항에서 열렸다. 12개 종목 69개 부문서 53개국 3459명이 참가해 태권도 축제를 즐겼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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