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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그룹 엠아이비 강남과 매일 밤 통화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사유리는 "강남이 뜨기 전까지는 매일 밤마다 전화했었다"고 입을 뗐다.
사유리는 "뜨기 전에는 매일 밤마다 통화를 했는데 뜨고 나서는 전화를 안 받는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강남은 "제가 하는 방송이 리얼리티라서 24시간 동안 촬영하는데, 전화를 하려고 하면 새벽 2시, 3시"라고 해명했다.
이에 MC진들이 "그럼 낮에 전화하면 되지 않냐"고 말했고, 강남은 "그 시간엔 누나가 자고 있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지지 않고 "아니다, 네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인 사유리, 그룹 엠아이비 강남.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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