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했다.
2일 오전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한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시청에서 열린 제86주년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시종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선행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이날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임명돼, 박종덕 한국 구세군 사령관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특이 이들은 눈발이 흩날리는 한파의 날씨에도 모금액 달성을 기원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얼굴로 시종행사에 임했고 자선냄비 기부도 진행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하면서 차기작 선정을 고심하고 있다. 남편 정조국은 올해 9월에 전역해, 자신의 소속팀 ‘FC 서울’로 복귀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