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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MIB 멤버 강남이 체중 감량 후의 변화를 고백했다.
강남은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사유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의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에는 강남의 냉장고 속에 가득한 음식이 소개됐고,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예전에는 내가 90kg가 넘었다. 개그맨 정형돈보다 더 컸다"며 MC인 정형돈을 가리켰다.
이어 강남은 "살을 빼려고 오후 6시 이후로는 아무 것도 안 먹었다. 그렇게 살을 빼고 나니 그 때부터는 인기가 좀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강남의 말에 사유리는 "나도 살을 뺐다"며 "일주일에 요가를 3번 하니 살이 빠지더라. 식사는 그대로 하고 있다"고 자신의 비법을 덧붙였다.
[MIB 멤버 강남.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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