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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성민이 드라마 '미생' 팀에게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 보경사 배급 NEW)의 예매권을 쐈다.
2일 이성민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한 기념으로 영화 '빅매치' 예매권을 드라마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미생' 팀도 영화 '빅매치'에서 주인공 최익호(이정재)의 목숨보다 소중한 형 최영호로 열연한 배우 이성민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미생'에서 모범생 신입사원 역할을 맡은 강하늘은 "존경하고 존경하는 오차장님. 이성민 선배님과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균이 형의 따끈따끈 신작! '빅매치'를 응원합니다! 대박! 영화 내내 주먹 꽉 쥐고 보게 되는 수작입니다! 추천합니다"라며 트위터에 따끈한 관람소감과 함께 이성민, 신하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미생'에서 의리 있는 2년차 김대리 역할을 맡은 김대명은 "우리의 오차장님! 함께하는 '빅매치' 대박! 가슴이 뻥! 뚫립니다"라며 촬영현장에서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직접 찍어 마음을 전했다.
앞서 '미생'에서 트러블메이커 박과장 역할을 맡았던 김희원 역시 '빅매치'의 VIP시사회에 참석해 "스펙터클한 재미! 모든 장면이 인상적이다"라며 영화 '빅매치'를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한편 '미생' 팀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26일 전야개봉됐다. 이정재가 최익호, 신하균이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았으며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배우 이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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