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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존박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밀연애' 1, 2회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비밀연애'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존박이 오는 3일과 10일 방송될 '비밀연애' 1, 2회의 내레이션을 맡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비밀연애'의 내레이션은 앞으로 색깔 있는 성우 및 연예인이 맡을 예정이다.
'비밀연애'는 일반인 다섯 커플이 본인의 연애 상대를 숨기며 함께 생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마지막까지 들키지 않고 비밀 연애에 성공한 커플들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JTBC '마녀사냥'을 공동 연출한 김민지 PD의 신작인 '비밀연애'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가수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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