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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가 자랑스러운 연세 선수상’을 수상한다.
연세체육회는 4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2014년 연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연세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본교 스포츠레저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손연재에게 자랑스러운 연세 선수상을 시상한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 터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4위,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과 월드컵 시리즈 11연속 메달 획득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은 방준식 스포츠조선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김성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가 ‘이성구 체육인상’을 수상한다.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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